[무제 X 얼뚱상] 2차 굿즈 오픈 안내
무제의 두 번째 굿즈는
노트입니다.
이번에 무제와 얼렁뚱땅 상점이 함께 만든 노트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형태의 수첩 사이즈로 만들었습니다.
한 손에 들어오지만 작지 않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들고 있으면 세련된 저널리스트처럼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일석이조지요.
직접 써보니 미끌거리지 않고 번짐도 적습니다.
무제 만년필로도 써봤는데, 필기감이 괜찮았습니다.
사실 휴대폰 메모장이 훨씬 신속하고 익숙한 시대지만,
그만큼 수첩에 모이는 것들은 더욱 소중하고 오래 가더라고요.
그래서 전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의도적으로 수첩을 꺼내 적는 습관을 유지하려 애씁니다.
일기를 쓰기도 필사를 하기도 합니다.
꿈을 메모해 놓기도 하고요.
여러분의 꿈이 가득 적힌 노트가 되길 기대합니다.
길몽도 흉몽도, 그리고 오지 않은 불안과 희망도 한데 모여
훗날 각자의 사료가 될 수 있길 간절히 바라보겠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얼렁뚱땅 상점으로 이동하시면
더욱 상세한 정보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