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X 얼뚱상] 굿즈 오픈 안내 


출판사 무제의 굿즈가 출시되었습니다.

얼렁뚱땅상점과 협업한 첫 굿즈는 바로


만년필입니다.


독일 만년필 브랜드 LAMY의 사파리 만년필 모델에 무제 로고를 각인한 제품으로, LAMY 제품과 스펙이 동일한 정품입니다.


저한테 만년필은 필수품 중 하나입니다. 보통 LAMY의 제품을 사용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같이 한 번 써보면 어떨까 싶어서 이렇게 출시해보았습니다.


펜촉은 ef촉이 기본으로 들어있고, LAMY에서 다른 촉을 구매해 교체할 수 있습니다. 컬러는 차콜블랙과 화이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색상이 가장 무난하게 어디든 잘 어울려요. 뚜껑에는 무제의 로고가 음각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디자이너 홍담이 만들어 준 로고가 가장 빛을 발하는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LAMY를 쓰는 이유는 가볍고 튼튼하기 때문입니다. 고장이 안나서 버릴 수가 없어요. 어 드디어 고장났다. 싶다가도 펜촉을 세척하면 또 부활해요.


저희가 준비한 첫 굿즈, 무제 만년필. 한 번 슥 살펴봐 주세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컬러버튼을 누르면 얼렁뚱땅상점으로 연결되니 그곳에서 상세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